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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워치4 44mm] 밀레니즈 루프 스트랩 내돈내산 추천 및 후기

by (어른이) 2021.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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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워치4 44mm 실버를 약 두 달 전에 구매하여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습니다. 일반 시계와 화면 바꾸기, 운동하기, 수면 측정 등 다양한 기능들이 있어서 매우 유용하게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워치4의 기본 스트랩은 색상은 다르지만 고무와 같은 재질로 되어있습니다. 편하고 좋지만 디자인적으로 심심한 부분이 있어서 이번에 인터넷으로 밀레니즈 루프 스트랩을 주문했습니다.

 

갤럭시워치4 44mm 밀레니즈 루프 구매 

인터넷에 대충 쳐도 무지 나옵니다. 가격대 차이가 많이 나니 천천히 찾아보세요.
구매 내역

인터넷에 치면은 엄청 나옵니다. 저는 네이버에 검색을 했고 택배비 포함해서 8,700원에 구매했습니다. 배송은 2~3일 정도 걸린 것 같네요.

 

밀레니즈 루프 개봉

간단하게 포장되어 옵니다
뜯으면 이렇게 생겼네요. 뭐 구성이라고 할 것도 없이 간단합니다.
저렇게 스트랩과 시계 본체와 고정할 핀이 들어 있습니다. 착용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밀레니즈 루프 착용샷 및 후기

위에서 본 모습. 메탈 베젤이랑 어울립니다.
뒷 모습입니다. 자석으로 되어있어서 편하네요.
정면 샷
뒷 모습 다시 한번
측면 샷 입니다.

만원도 안 하는 스트랩이지만 대만족입니다. 우선은 메탈 베젤 링과 너무 잘 어울립니다. 기존 아날로그시계의 느낌을 구현할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또한, 기본 스트랩은 손목에서 약간 뜨게 착용되는데 이거는 손목을 부드럽게 감아 주기 때문에 편하네요. 작은 구멍들이 나 있어서 땀이 차거나 들러붙지도 않습니다. 굳이 비싼 가격의 밀레니즈 루프를 구매하실 필요는 없을 듯합니다. 저렴이들도 굉장히 좋습니다.

다만, 애플워치에 비해 스트랩의 폭이 좀 좁습니다. 저 제품이 아마 20mm인가 그럴 텐데.. 시계 구조상 폭을 넓힐 수 없으니 조금 얇아 보인다는 느낌은 어쩔 수 없네요. 그래도 이 가격에 이 정도 느낌이면 대 만족입니다.

방금 찍어본 착용샷

 

총평

만원짜리 이하의 밀레니즈 루프를 사도 충분하니 메탈 느낌을 원하면 꼭 구매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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