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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말 양양에 바람 쐬러 다녀왔다.
양리단길 근처에 햄버거 맛집으로 파머스 키친이라는 곳이 있다.
영업시간도 짧고 재료 소진이 되면 일찍 문을 닫기 때문에 여간 먹기 힘든게 아니다
그래서 파머스 키친과 양리단길 근처의 햄버거 집을 찾았고 네이버지도에서 한 곳을 발견했다.
내 외부에서 취식이 가능한데, 날씨가 좋아서 밖에서 먹었다
양양버거도 웨이팅이 길어서 30분은 넘게 기다렸다.
어니어링과 대표 메뉴인 양양버거를 주문했다.
맛은 그냥 쏘쏘했다.
어니어링은 양이 너무 적다. 감튀보다 비싼데...
버거는 수제버거 답게 패티가 맛있었고 전반적으로 신선했다.
쉑쉑 기본 버거랑 비슷한 느낌?
파머스키친이 가장 유명하긴 한데, 여기는 걸어갈만한 거리이기도 하고 주차장과 가까워서
편하게 먹기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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